구글애즈로 광고 효과를 보기 위해 구글 광고를 시작했지만 광고가 운영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광고가 안 돌아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구글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면 가장 일반적으로 아래의 이유들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Google Ads 계정 내에서” 광고가 운영되지 않는 문제를 기반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1. 광고 검토중
캠페인-광고그룹-광고를 이제 막 만드셨나요? 그렇다면 광고가 구글애즈 정책에 위반되지 않는지 시스템이 검토에 들어가게 됩니다.
검토는 광고 소재, 랜딩 페이지, 애셋 등을 면밀하게 살피며 이루어지는데요, 정상적인 광고 운영을 위해서는 검토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광고 검토는 일반적으로 수 분~24시간 이내에 완료되지만, 광고에 따라 검사가 더 필요하다면 48시간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 상태가 “검토중”으로 표시된다면 아직 광고 게재 준비 중이기 때문에 최대 이틀은 기다려야 합니다.
만약 검토중인 상태에서 광고를 수정한다면 검토가 다시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검토가 끝나면 아래와 같이 “운영 가능”이라고 표시되며, 이는 곧 입찰에 나가 광고가 게재될 것이라는 신호입니다.

2. 초기 생성
앞서 검토중이었던 광고에 드디어 “운영 가능”이라고 표시된다면 광고가 곧 운영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몇 시간, 며칠이 지나도 운영 데이터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운영 가능”이라는 말은 광고가 정책에 문제없고 입찰을 할 수 있다는 뜻이지 바로 게재를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적지 않은 수의 광고가 검토 이후 첫 노출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이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주 이유는 “초기 생성”입니다.
캠페인을 처음 만들었다면 계정이나 캠페인에 아직 데이터가 없습니다. 따라서 입찰을 막 시작한 광고가 내부 설정과 외부 상황을 파악하고 입찰 선점을 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는 입찰 환경이 심화될수록 보일 수 있는 상황이니, 하루 이틀 정도는 시스템이 스스로 학습하고 첫 노출을 일으키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다가 동영상 캠페인에서는 검토가 끝났는데도 첫 노출까지 지연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가 본 어떤 동영상 캠페인은 4일 뒤 첫 노출이 일어났는데요, 입찰이 까다로운 만큼 노출이 늦게 일어나기도 하니 넉넉잡고 3~4일은 기다린 후 경과를 지켜보기를 추천합니다.
만약 계속 기다려도 노출이 시작되지 않을 경우는 입찰가를 올리거나, 타겟팅을 넓히거나, 광고 삭제 후 새로 생성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낮은 입찰가
광고 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입찰가가 낮지 않은지 고려해 보세요.
수동 CPC, 향상된 CPC, CPV, CPM, 타겟 CPA는 사용자가 직접 입찰가를 설정할 수 있는 입찰전략입니다.
검색 광고+수동 CPC라면 입찰가가 낮을 경우 키워드 페이지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각 키워드별로 적정 입찰가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니 입찰가를 상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입찰마다 매번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CPV의 경우 30원 이하의 입찰가라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광고 품질이 좋고 입찰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면 10원에도 광고가 게재될 수 있지만, 노출이 아예 되지 않는다면 입찰가를 상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애즈는 적정 입찰가 지표나 기준이 없습니다. 모든 입창에 참여한 광고들의 외부 경쟁과 내부 설정이 매번 다르기 때문이죠.
따라서 적절한 입찰가를 찾기 위해서는 광고가 운영된 후 내 광고의 평균 입찰가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첫 입찰가 설정을 너무 낮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4. 좁은 타겟팅
광고가 아예 운영되지 않거나 노출이 너무 낮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좁은 타겟팅입니다.
구글 광고에서 말하는 타겟팅은 크게 키워드/주제/인구통계/게재지면/잠재고객입니다.
하나의 광고그룹 안에 여러 가지의 타겟팅이 있다면 모든 타겟팅에 부합된 사용자에게 광고를 게재해야 하기 때문에 노출 범위는 당연히 좁아집니다.
‘타겟팅을 여러 개 추가하면 딱 맞는 사용자에게 광고를 내보내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광고는 타겟팅을 추가할수록 노출 범위가 좁아지는 교집합 원리입니다.
따라서 타겟팅은 광고그룹별로 1~2개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반면, 하나의 타겟팅 안에 있는 카테고리(세그먼트)는 추가할수록 합집합이니, 타겟팅은 적고 카테고리는 많게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원리로 검색 광고에서도 추가한 키워드가 10개 미만이라면 노출이 좁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비승인
광고가 구글애즈 정책에 위반된다면 ‘광고 상태’ 열에 빨간 글씨로 비승인과 함께 사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승인이 되면 광고가 아예 운영되지 않으니 꼭 사유를 확인하고 고쳐주세요.(비승인 열에 마우스 오버 후 자세한 비승인 사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디스커버리 캠페인은 광고가 아닌 애셋 페이지까지 들어가야 비승인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만약 비승인 사유를 확인해도 식별되는 점이 없다고 판단되면 이의신청을 해보세요.
이의신청을 한다고 광고에 불이익이 가지 않으니 아래의 방법대로 이의신청 후 최대 24시간을 기다린 후 상태 열에서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이의신청 후 24시간 내에 또 이의신청을 한다면 중복으로 반려될 수 있으니 반드시 24시간이 지난 후 재신청을 해주세요.
6. 예산 부족
구글 광고는 계정 단위로 모든 캠페인의 결제가 한꺼번에 이루어집니다.
만약 충전식인 수동 결제를 사용한다면 꼭 모든 캠페인을 합친 예산보다 넉넉하게 충전을 해야 합니다.
한 달 단위로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달 치 광고비를 미리 계산해서 충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면 계정 상단에 아래와 같이 알림이 뜹니다.

7. 디스플레이 캠페인 + 클릭수 최대화 + 논타겟팅
디스플레이 캠페인에서 광고가 운영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위와 같은 세팅입니다.
제일 넓은 노출을 하기 위해 클릭수 최대화와 타겟팅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99.9%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세팅은 의도대로 했는데 왜 그럴까요?
디스플레이 + 클릭수 최대화 + 논타겟팅 각각 기본적으로 “노출이 넓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출이 넓은 설정만 모아두니 시스템이 노출 방향성을 잃어버린 겁니다.
따라서 재설정을 통해서 광고의 방향성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타겟팅 설정
현재 설정이 논타겟팅이기 때문에 타겟팅 하나 정도를 추가해서 어디에 노출을 원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5가지의 타겟팅(키워드/주제/게재위치/인구통계/잠재고객) 중 인구통계를 제외한 4가지 타겟팅에서 최소 하나의 타겟팅을 설정하세요.
인구통계는 일반적으로 타겟팅을 추가하는 의미가 아닌 제외하는 의미이므로 여기서는 타겟팅에 해당하지 않음을 유의하세요.
2) 입찰전략 변경
논타겟팅으로 가고 싶다면 입찰전략을 변경해야 합니다. 추천하는 입찰 전략은 수동 CPC이지만, 사실상 모아놓은 데이터가 없다면 적정 입찰가를 선택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입니다.
사실 디스플레이 캠페인에서 노출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입찰전략은 클릭수 최대화입니다.
따라서 노출에 주 목적이 있다면 클릭수 최대화로 설정하되 타겟팅을 추가하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8. 전환수 부족
어느 캠페인이든 전환을 목표로 하겠다며 전환 입찰전략(전환수 최대화/타겟 CPA/향상된 CPC/ROAS)을 설정했지만 정작 태그 설치도 안 하고 전환수도 없다면 광고가 돌아가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전환 입찰전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캠페인에 최근 한 달 30~50개의 전환수를 확보해 놓는 것이 최소 권장사항입니다.
따라서 전환수가 없다면 수동 CPC/클릭수 최대화/CPM/CPV(동영상) 중 선택하시고, 자세한 전환 개념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리마케팅을 사용 중인데 모수가 충분하지 않다면 광고가 운영되지 않으니 최소 권장 모수를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support.google.com/google-ads/answer/7476585?hl=ko
9. 동영상 품질 저하
동영상 캠페인에서 미노출과 노출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품질이 낮기 때문입니다.
구글애즈에서 품질이 낮다는 것은 해상도 뿐만이 아니라 영상 내용,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포함됩니다.
만약 내 동영상이 신고나 비추천을 많이 받게 된다면 동영상 품질이 떨어지게 되어 광고로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광고주 측에서 품질 지표나 점수를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영상이 고화질이고 내용에 문제가 없다면 유튜브에서 영상 삭제 후 재등록하여 광고를 다시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0. 계정 정지 및 계정 검토
구글애즈 계정이 정지될 경우 모든 광고가 멈추게 됩니다. 계정이 정지되면 계정 상단에 빨간색 배너로 알림이 뜹니다.

계정이 정지되는 이유는 다양한데 구글애즈 측에서 보안상 정확하게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결제를 제때 하지 않거나, 비승인이 반복되거나, 우회 프로그램을 쓸 때 등입니다.
계정이 정지되면 이의신청을 해야 하며 계정이 수동검토 되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계정 정지 이외에도 계정 검토일 때 광고가 게재되지 않습니다. 단, 계정 검토는 계정에 배너로 알림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정 검토는 이틀 내에 자동적으로 풀리긴 하지만, 앞서 설명한 9가지의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장기간 계정 검토로 인해 광고가 돌아가지 않을 수 있으니 구글애즈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며
광고가 돌아가지 않는 가장 명확한 이유는 계정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사유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광고 위치, 시간대, 기기, 언어 등의 기능에서 잘못된 설정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하루에도 여러 번 잦은 수정을 해서 캠페인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캠페인 설정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확인하여 앞선 10가지의 내용을 꼭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정확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시스템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0.1%..) 구글애즈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이상 성공적인 구글광고 집행을 위해 모두 화이팅 합시다!😊